(1) IT 중심 G밸리가 뜬다
(2) 스마트폰 대용량 저장장치 개발
(3) 최첨단 스마트폰 오케스트라
(4) 유연기판기술 특허출원 급증
(5) 10월 IT수출 17.5% 증가
(6) 부안, 영광 해상풍력단지 건설
(7) 클라우드 방식 추진 희망
(8) <VJ투데이> 충전기의 진화! 별별충전기
(9) itsTV산업단신
-미국과 스마트그리드 표준협력 강화
-충북 오창에 건축환경시험장 준공
-산업단지공단, 입주기업 생산활동 지원
-CNG 버스, 고압연료용기 결함 검출
(10)취업정보
[기사원문]
(1) IT 중심 G밸리가 뜬다
[아나운서]
과거 구로공단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서울디지털단지. 제조 중심의 산업 기반에서 이제는 IT 분야로 장르를 옮겨가면서, 첨단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G 밸리로 바뀐 현재, 입주기업이 1만개를 넘어섰고, 고용인원도 12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리포트]
쉴새없이 돌아가는 기계와 미싱 소리로 과거 역사의 한 장면을 장식했던 구로공단.
지금은 희미한 과거에 불과하지만, 주력 업종이 첨단 IT로 바뀌면서 디지털단지, G 밸리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구로공단 시절부터 43년이 지난 현재, 입주기업이 만개를 넘어섰고, 젊은 인재들이 몰려들면서 고용인원도 12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무엇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각종 세제, 금융 혜택으로 강남 테헤란밸리 등지에서 벤처기업들이 대거 이전해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난 10년간 고급 전문인력 비율이 전체의 80% 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변모했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인 봉 수 사장 / (주)수텍]
~ G 밸리가 하나의 지역적인 특성이 있는 특화된 지역으로 받아들여지고, 지방 학생 같은 경우에는 취직할 때 G 밸리에 오면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괜찮은 지역으로 간다는 그런 마음도 갖고 들어오는 걸 봤어요.
이런 가운데 앞으로 10년을 내다보는 비전도 발표됐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첨단기업 비율을 93% 까지 늘리고, 수출기업도 25% 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기업지원시스템을 완비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한편,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 조성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서 IT와 제조업이 융복합된 세계적인 IT 클러스터로 탈바꿈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박 봉 규 이사장 / 한국산업단지공단]
~ 소위 젊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부분을 잘 보완해서 또 구로단지에 있는 IT 기업하고 전국의 제조업을 광역으로 연결해서, 정말 세계에서 자랑할 수 있는 IT 클러스터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선, 가장 시급한 인프라가 먼저 해결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난을 해소하고, 컨벤션 센터를 건립하는 문제, 또 입주기업들을 위한 문화 공간 확충 등이 서둘러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2) 스마트폰 대용량 저장장치 개발
[아나운서]
현재 스마트폰의 저장 공간은 32기가바이트 정도인데요. 그런데 멀지 않은 미래에 128기가바이트 정도의 대용량의 제품도 출시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저장장치를 연구개발하기 위해 핵심특허를 확보해 나가고 있는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반도체 칩을 생산하는 국내 한 중소업체입니다.
이 회사는 최근 모바일 정보 단말기용 소형 저장장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스마트폰을 겨냥한 겁니다.
이 회사에서는 현재 스마트폰의 저장 공간보다 훨씬 큰 128기가바이트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저장장치 개발에서 가장 핵심은 바로 반도체를 적층하는 방법.
따라서 최근 관련분야에서 핵심기술 특허를 10건 정도 출원했습니다.
[인터뷰- 이 혁 연구소장 / 하나마이크론]
~ 지금 이런 적층 관련해서 특허를 냈고, 그런 방법이 핵심특허가 될 수 있을 텐데 저희가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적용될 수 있는 좋은 특허가 되겠습니다.
이처럼 핵심특허를 출원할 수 있었던 건 특허청의 지식재산R&D 지원 사업이 한 몫을 했습니다.
경쟁사의 특허 분석 뿐 아니라, 출원한 특허에서 권리화 할 수 있는 부분까지 기술개발의 방향성을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소요되는 전문인력과 시간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이러한 저장장치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이 분야에 대한 개발이 미비한 상황이어서 국내 뿐 아니라 앞으로 해외 전망도 밝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3) 최첨단 스마트폰 오케스트라
[아나운서]
보통 오케스트라 하면 다양한 악기들이 떠오르실텐데요, 이러한 악기들을 대신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연주를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럼 스마트폰 오케스트라의 연주 함께 들어보시죠.
[리포트]
신비로운 소리들이 다섯대의 스마트폰을 통해 강의실 안에 울려퍼집니다.
스마트폰의 자판은 피아노의 건반을 대신해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도구로 변신했습니다.
손가락으로 그리는 그림과 불어넣은 따뜻한 입김은 신비로운 음색과 강렬한 비트로 바뀝니다.
동서남북 방향과 수평, 수직 각도에 따라서도 다양한 음악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무거운 실제 악기를 대신해 스마트폰을 조그만 악기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인터뷰- 박 시 화 대학원생]
~사람들이 일상에서 쓰는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동시에 같이 연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이번에 스마트폰 오케스트라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여 운 승 교수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비록 조그만 디바이스 한 대지만 그 하나로 여러 가지 다른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음악적으로 봤을 때 매우 활용도가 높은 장비라고 할 수 있고요.
익살맞은 앵무새를 형상화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스마트폰을 향해 노래 한 구절을 부르자 마치 앵무새들처럼 그대로 따라부릅니다.
스마트폰 하나면 누구나 장소에 관계없이 음악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겁니다.
이외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메트로놈 애플리케이션도 있어 음악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직접 악보를 그려 작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4) 유연기판기술 특허출원 급증
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핵심인 유연기판 기술 관련 특허 출원이 최근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관련 특허출원은 지난 1996년까지 3건에 불과했지만, 이후 급격히 늘어 2008년까지 모두 103건이 출원됐습니다.
출원인은 엘지화학과 후지필름 등 대기업뿐 만 아니라, 소규모 전문업체도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허청은 우위를 확보한 OLED 패널제조 기반기술과 신소재개발연구에 대한 과학계의 관심이 더해지면 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대도 우리나라가 주도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5) 10월 IT수출 17.5% 증가
10월 IT수출이 지난해 같은달 보다 17.5% 증가한 141억1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IT 수출은 반도체, PC의 수출 호조와 휴대폰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기존 IT 수출 최대 기록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특히, 반도체는 메모리반도체와 중국 수출 확대로 무려 33%나 증가한 45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은 휴대폰 수출 호조로 40%가 넘게 늘었고, 중국과 일본 등도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6) 부안, 영광 해상풍력단지 건설
[아나운서]
우리나라 서남해안 지역에 대규모의 해상풍력단지가 건설됩니다. 해상풍력은 육상풍력에 비해, 대규모 건설이 가능하고 환경 파괴 피해도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현재 전북 부안, 전남 영광지역 해상이 최적지로 꼽히고 있는데, 총 9조2천억 원을 들여, 2,500MW 규모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리포트]
인천 영흥도의 해상풍력 실증단지입니다.
언덕 위에 세워진 거대한 풍력 발전기가 바람을 안고 힘차게 돌아갑니다.
현재 설비용량은 7.5메가와트 규모지만, 오는 2012년까지 총 20메가와트 규모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앞으로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해상풍력은 기존 육상풍력에 비해 환경 파괴와 소음 등의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대규모 건설이 가능하고, 조선과 해양플랜트 등과의 연관성도 높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이번에 건설할 해상풍력단지는 서남해안권의 부안, 영광 지역 해상으로, 오는 2019년까지 총 2,500메가와트 규모로 세워집니다.
여기에는 총 투자비만 9조2천억 원이 소요되며, 기술개발을 제외하고 대부분을 민간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지경부는 해상풍력단지 개발에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 투자와 인허가가 뒤따르는 만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해상풍력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서남해안권 외에 제주도와 남해안 등 다른 지역의 소규모 풍력단지 지원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7) 클라우드 방식 추진 희망
전통산업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에도 ‘클라우드 컴퓨팅’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중소기업 친화적인 클라우드 사용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159개 협동조합과 94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보화 의견을 조사한 결과, 협동조합의 58%가 클라우드 방식의 정보화 사업 추진을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회원사의 79%가 협동조합을 통한 정보화 사업 추진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협동조합을 통해 정보화 지원을 필요로 하는 분야는 제품판매와 홍보 등을 위한 전자상거래 시스템과 전자카탈로그 구축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8) <VJ투데이> 충전기의 진화! 별별충전기
[아나운서]
최근 집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을 가만히 보면, 대부분 배터리로 사용하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건전지 사용량이 만만치 않은데요. 그래서 충전기와 충전지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순하기만 했던 충전기술도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쓰고 또 다시 채워쓰는 최신 충전기술, VJ 투데이가 만나고 왔습니다.
휴대전화, 카메라, 노트북, 리모콘 등등...
주변을 돌아보면 배터리가 안 들어간 제품들이 없는 그야말로 배터리시대!
그러나 이 수많은 제품들이 들어가는 배터리 값! 무시할 수 없다!
때문에 사랑받는 것이 충전이 되는 배터리!
그러나 배터리가 발전한 만큼! 충전지의 진화도 눈부신데~!!
얼마나 남았는지 잔량을 알려주는 디지털 충전기부터~
어느 제품에나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충전지까지~!!
요모조모 쓸모많고~ 알뜰살뜰 절약되는 별별 충전기들을 만나보자!
보통 충전기들은 충전이 끝나면 붉은색에서 녹색으로 불빛이 바뀌는 것이 대부분!
충전이 됐는지 안 됐는지 알려주는 기능마저 없는 것도 수두룩한데~
그런 아날로그 충전기들은 가라! 이름하야 디지털 충전기!
요 LCD창에 건전지별 전압이며 충전된 전류량, 그리고 불량배터리 여부까지 자세히 알려주는 똑똑한 충전기!
[인터뷰- 임 영 삼 대표 / (주)깜냥]
~배터리의 성능, 배터리 상태 ,배터리잔량,충전후의 배터리 전압 자기배터리가 어떤 상태인지 그결과를 이충전기를 보고 한번에 알수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배터리를 충전기에 넣으면~
각 건전지마다 전압을 차례대로 보여줘, 현재 남아있는 전류량이 얼마인지 알려주고!
오래방치돼 사용불량인 배터리, 성능이 떨어진 배터리,
용량이 낮은 배터리는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회복시켜 충전을 해주는 ‘관리충전기능’이라는 기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 기능을 1~2회 거치면 배터리 기능이 정상이 되어 사용이 가능하다고~!!
건전기 전문기업인 이 회사에서는 다양한 기능의 충전기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 중 최근 가장 이슈가 된 것이 바로 대량충전기!
한꺼번에 무려 120개까지 충전할 수 있는데...
한 개만 망가져도 바로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이 되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고도의 기술이 적용됐다고~
[인터뷰- 임 영 삼 대표 / (주)깜냥]
~보통 일반충전배터리를 3시간 5시간 정도면 동시에 120채널이 같이 충전되어집니다.
누가 이런 것을 사용할까 싶지만~
전문사진 스튜디오나 관공소, 학교 등에서 인기만발이란다!
별별 충전기 하나 더!
전기 없이 공짜로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가 있으니~ 바로 태양광 충전기!
햇빛이 내리쬐는 곳에다가 내려두기만 하면~!!
봉이 김선달 돈 벌 듯~
여러 기계들이 전기 한푼 먹지 않고도 이렇게 두둑하게 충전된다는 신기술!
휴대전화는 물론, mp3, pda등 휴대용 소형기기는 종류 불문하고~ 태양광으로 충전해주니~!!
돈 버는 기분이다!
[인터뷰- 임 영 삼 대표 / (주)깜냥]
~태양광을 이용한 제품을 앞으로 대용량으로 많이 만들어서 아웃도어 용품으로 많이 공급할 예정입니다.
중요한 통화를 하다가 배터리가 모자라 끊겨본 적~ 누구나 있다!
배경 좋고~ 표정 좋은데~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 못 찍어본 적~ 누구나 있다!
게다가 충전할 것들이 어찌 그렇게 많은지~
온갖 충전기와 전선 때문에 마음까지 복잡하셨다면~!!
이제 요거 하나만 있으면 충전 걱정 없는 멀티 보조 배터리 덕 좀 볼 때라는 말씀!
~외장형 보조 배터리입니다
예쁜 화장품 케이스처럼 생긴데다가~
크기도 작고 앙증맞은 요것이~
대체 얼마나 충전기 대신 보조 배터리 역할을 해줄까 싶은데...
충전기처럼 안심하고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기특하지만!
스마트폰은 물론 휴대용 게임기, 엠피쓰리, 피디에이,
디지털카메라, 어학기 뿐만 아니라~
젠더나 연결잭으로 충전하는 방식의 기계는 거의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호환성이 가장 큰 장점!
충전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난감했던 사람들에겐 반가운 기술!
휴대전화처럼 충전하면 되니~ 간편하기 그지 없다!
그런데 혹시... 이렇게 긴 시간, 많은 제품에 사용하는 배터리인데...
최근 잦은 배터리 폭발 사고에서 안심할 수 있는 거에요?
[인터뷰- 진 경 석 팀장 / (주)엘루어F&B]
~과전류방지 그다음에 안전장치가 여러단계로 탑재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에 무리를 주지않으면서 배터리소모량 도 만족스럽게 여유있게 아이폰을 사용하시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주는 악세사리입니다.
디지털 기기의 발전으로 덩달아 함께 기술 개발이 한창이라는 배터리!
편리하도록 전류량을 가르쳐주고,
한꺼번에 백개가 넘는 충전을 해주고 하나로도 여기저기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배터리!
게다가 태양광으로도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까지 나왔으니~
머지않아 3초면 충전이 완료되거나~
평생 충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9) itsTV산업단신
-미국과 스마트그리드 표준협력 강화
우리나라가 미국과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표준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10월 미국의 국립표준기술원 등과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 다각적인 기술표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세계 최대 스마트그리드 시장인 미국에 국내 기술이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확보됐습니다.
-충북 오창에 건축환경시험장 준공
충북 오창에 건축자재의 종합적인 시험평가 서비스가 가능한, 종합건축환경시험장이 건립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3일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건축환경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총 90억 원이 투입된 시험장은 건축환경시험과 화재안전 평가를 위한 종합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산업단지공단, 입주기업 생산활동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전 임직원이 전국 산업단지 곳곳에서 입주기업 현장을 찾아 직접 생산활동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봉규 이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20명은 4일 서울디지털단지의 한 기업을 찾아 생산활동을 도왔습니다. 박 이사장은 이날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적절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NG 버스, 고압연료용기 결함 검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CNG 버스에 사용하는 고압연료용기의 결함여부를 자기센서를 이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에따라 고압연료용기 생산과정에서 정확한 품질 검사 뿐만 아니라, 버스가 운행 중인 상태에서도 연료용기의 결함 여부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10)취업정보
매그나칩반도체에서 전문연구요원을 모집합니다. 대학원졸 이상이며 신입을 11월 14일까지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전문연구요원을 모집합니다. 대학원졸 이상이며 신입을 11월 22일까지입니다.
케이티스가 대졸신입사원 공채에 대졸이상 신입과 경력직을 11월 14일까지 모집합니다.
한독약품이 경영지원과 기술지원을 모집합니다. 학력무관하며 신입과 경력직 각각 11월 14일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