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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액 통한 암 진단 기술 관련 특허 출원 급증2017.10.12 06:00
체외에서 암을 간편하게 진단하는 기술 관련 특허 출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외에서 암을 간편하게 진단하는 기술 관련 특허 출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 조사에 따르면 혈액, 소변과 같이 체액에 포함된 바이오마커를 검출해 암을 진단하는 기술 출원 건수가 2007년 59건에서 지난해 308건까지 늘었습니다.

 

암 종류별로는 폐암이 406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방암과 대장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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