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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명장 16부
100년 전통의 혼을 담다 주물장 김성태

100년의 전통의 혼을 담고 4대째 가업을 이어가는 김성태 주물장
107년 역사, 4대째 가업을 이어온 김성태 주물장을 만났다.
안성주물의 역사는 191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김성태 대표의 증조부 김대선 씨가 유기로 유명한 안성으로 이사와 유기공장에서 놋쇠 다루는 일을 하다 독립, 가마솥을 만들면서부터다.
뒤를 이어 김성태 대표의 조부 김순성 씨가 1924년에 공장을 세워 소수의 직원과 함께 가마솥을 만들면서 기반을 다졌다.
그러고나서 아버님인 김종훈 씨가 무형문화재 45호 주물장이 되고, 김성태 대표는 자신의 학업도 포기하고 가업을 이어나간다.
자신이 만든 솥하나도 부끄럽지 않도록 꾸준한 연구와 노력, 소비자들과 신뢰있는 믿음과 안성주물의 역사와 미래를 지켜나가기 위해 김성태 대표는 끊임없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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