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수면 장애 환자는 5년 동안 56%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수면장애를
호소한 환자의 수는 총 211만 명에 달한다는데. 심지어 5년간 진료비로 사용한 금액은 무려 2,352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국내 수면 시장 규모는 2조 원으로 슬리포노믹스 시장은 현재 급성장 중이다.
이에 국내외 수면 시장을 잡겠다는 생각으로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스타트업 기업, 몽가타의 정태현&김찬식 대표!
수면제 없이 불면증을 잡고 싶다는 꿈으로 개인에 맞춘 스마트 모션 베드를 개발했다는데. 소음과 진동 등
기존 모션베드가 지닌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소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더해진 감속기 드라이버를 자체 개발했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에 최적화된 수면 매커니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실질적인 수면의 질 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면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 중인 몽가타의
정태현&김찬식 대표!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