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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설탕공예 명인 이관우씨
설탕공예 명인 이관우 씨를 만나본다

9년 경력 설탕공예 명인 이관우 씨
             
꿈도 열정도 없이 방황하던 스무살 청년이
우연한 기회에 설탕 공예에 빠지게 되었다.
한 번도 무언가에 깊이 빠져본 적 없는 그는
설탕공예를 우연히 접하고 난 후부터
직접 책을 사서 밤새 공부를 하며 설탕 공예를 익히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설탕공예에 미쳐살던 20대.

그는 설탕 공예를 시작한 지 2년여만에 요리부문 국가대표에 선발되었고
2012년 독일 요리 올림픽을 포함한 다양한 대회를 석권했다.

꽃은 물론 동물, 소품 등 실제에 가깝도록 설탕공예로 만드는 이관우 명인.
요리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며 오늘도 열심히 설탕공예 작품을 만드는 명인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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