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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화. 상공업, 어려움은 나누고 가치를 더하다 -대한상공회의소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서 상공인들의 생존방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법을 찾아본다. 

9세기 말, 개항을 한 조선에 서구식 상업방식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주로 일본인 상인들에 의해 상공회의소제도가 도입되자 이에 대항하는 민족계 상인조직인 한성상업회의소가 만들어진다.

이를 선두로 우리나라 상공회의소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884년 한성상업회의소로 첫발을 내딛으며 우리나라 상공업의 태동과 발전을 함께 한 상공회의소는 상공업 역사의 증인이자 주역이기도 하다. 

상공업의 진흥과 건전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설립된 전국 18만 상공인을 대변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다. 변화하는 환경을 쫒아가는 것이 아니라 외부 환경보다 더 빨리 변해야만 살아남는다는 기업 경영.

대한상공회의소는 상공인들이 새 시대에 발맞춰 경쟁력을 높이고 폭넓은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낡은 규제를 혁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하고 있다.

세계 200여개 상의 네트워크와 53개 지역의 경제협력위원회 소통채널로 민간 경제협력을 증진하고 있다. 또한 시대에

뒤처진 낡은 규제를 혁신하며 우리기업들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서 상공인들의 생존방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법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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