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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화. 목재 가공 김진원 달인
나무가 좋아 나무바보라는 별명도 생겼지만 나무를 만질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김진원 씨의 나무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강원도 태백이 고향인 김진원 씨는 10남매 중 여덟째로 태어나 가난한 가정 형편때문에 초등학교를 다닐때 부터 아버지를 따라 목재 일을 해야 했다.

배우지 못하고 할 줄 아는게 없었기에 전문 목재상 조수로 13년을 따라다니며 일을 배우다 직접 목재 장사를 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고 트럭을 사서 장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23년이 지난 지금 국내 최대 규모의 원목 수입가공회사의 어엿한 대표가 되었고 연 매출 120억에 달하는 회사로 성장을 시켰다.

나무가 좋아 나무바보라는 별명도 생겼지만 나무를 만질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김진원 씨의 나무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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