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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121부 산업현장의 숨은 수호자 신건철 비파괴검사 명장
보이지 않는 곳까지 들여다보는 기술로 대한민국 산업을 지켜온 신건철 비파괴검사 명장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산업설비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는 마지막 관문, 비파괴검사.

결함을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산업 분야에서 이 기술은 설비의 생명과도 같다.

그 중심에서 대한민국 산업을 지켜온 사람이 있다.

바로 비파괴검사 분야의 대한민국 명장 신건철이다.

 

고등학교 시절 비파괴검사를 처음 접한 그는 40여 년의 세월 동안 원자력, 화력, 가스터빈 등 국가 핵심 설비의 안전을 책임지며, 비파괴검사 기술의 발전을 이끌었다.

그가 몸담은 ‘ㄷ’에너빌리티는 국내 발전설비 산업의 심장과 같은 곳이다.

이곳에서 신 명장은 초음파, 방사선, 와전류 등 다양한 검사를 수행하며, 수많은 원자력 주기기의 품질을 보증해왔다.

특히, 증기발생기, 원자로 헤드 등 원자력 발전소의 핵심 설비는 그의 꼼꼼한 검사와 기술력 덕분에 세계적인 수준의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들여다보는 기술로 대한민국 산업을 지켜온 신건철 비파괴검사 명장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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