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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122부 시간의 연금술사 장성원 시계수리 명장
보이지 않는 0.01밀리미터의 세계를 움직이는 대한민국 시계 수리 명장 1호 장성원, 그의 시간을 지금 바로 따라가보자.

정밀함이 생명인 시계 수리. 보이지 않는 0.0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이 세계에서,

대한민국 시계수리 명장 1호 장성원은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은 손끝으로 시간을 되살려왔다.

 

그가 처음 시계를 만난 건 열일곱 살,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이주한 부산에서였다.

작은 기계가 움직이는 모습에 매료된 그는 전국기능경기 대회 금메달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남대문에서 50년 이상 매장을 운영하며 명품 시계 수리의 권위자로 자리매김했다.


보이지 않는 0.01밀리미터의 세계를 움직이는 대한민국 시계 수리 명장 1호 장성원, 그의 시간을 지금 바로 따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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