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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125부 전통과 혁신이 만난 한지 실 김강훈 익산시 섬유 명장
‘한국적인 섬유가 세계인의 옷이 되는 날’을 꿈꾸며 40여 년간 실과 섬유 기술 외길을 걷고있는 김강훈 섬유 명장을 만나보자.

전통 한지로 실을 만들고, 그 실로 옷과 생활용품까지 빚어내는 섬유 명장이 있다.

김 명장은 실 생산에 적합한 전용 기계와 연사 공정 장치까지 직접 설계하고 제작했으며, 현재까지 8건의 발명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지 실은 연사 공정과 편직, 염색을 거쳐 의류, 이불, 양말, 자동차 내장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서 일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제 한지 실은 세계적 브랜드 샤넬의 청바지,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의 티셔츠, 
기능성 양말과 속옷, 한복지까지 K-패션과 섬유 산업을 잇는 글로벌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적인 섬유가 세계인의 옷이 되는 날’을 꿈꾸며 40여 년간 실과 섬유 기술 외길을 걷고있는 김강훈 섬유 명장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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