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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130부 패션을 완성하는 입체 패턴의 선구자 서완석 패션디자인 명장
1970년대 평면 패턴 중심의 재단 현실에서, 사람의 곡선을 그대로 반영하는 입체 패턴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패션계를 흔든 명장,
입체 패션의 길을 연 개척자, 서완석 명장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1970년대 평면 패턴 중심의 재단 현실에서, 사람의 곡선을 그대로 반영하는 입체 패턴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패션계를 흔든 인물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패션디자인 명장 제379호, 서완석 명장이다.

 

서완석 명장은 “사람을 위하는 옷은 결코 몸을 구속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가 추구하는 옷은 곡선과 여유로운 선으로 사람의 몸에 자연스럽게 흐르고 감싸는,

말 그대로 ‘사람 중심의 디자인’이다.
일본에서 배운 입체 패턴 기술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그는, 패턴 하나로 드레스와

슈트, 바지까지 모두 입체적으로 재단하는 과정을 통해 ‘패션 설계자’로 불린다.

 

그의 입체 패턴은 실제 기성복 시장에도 혁신을 일으켰다.

한 브랜드와 협업해 첫해에만 27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슈트는,

"일주일 만에 두 달치가 완판됐다"는 화제를 낳으며 명장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입체 패션의 길을 연 개척자, 서완석 명장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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